김남희연구소가 창업의 모든 단계에 참여한 기업인 주식회사 대산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소나무 적송의 심재를 활용한 식품 창업회사입니다. 대산에서는 적송 심재를 자연 그대로의 원료로 사용한 ‘황장목 심재 침출차'와 ‘황장목 심재 소금'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고 현재는 원료의 생리활성 효과에 대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나무 중 가장 고급 소나무인 황장목은 동의보감에서 몸에 이로운 유효성분이 많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김남희연구소는 이러한 기록을 바탕으로 황장목 심재에서 바이오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폴리페놀, 타르펜과 같은 성분을 분석하고 지표물질을 찾으며 R&D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산의 소나무 식품의 경우는 ‘송림도향(松林道香)’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 소나무 문화와 그 우수한 맛과 향, 건강을 널리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